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오크컴퍼니가 2026년 4분기 BL 드라마 신작 3편을 선보인다. 첫 작품인 ‘각설탕 소리’는 10월 23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며, ‘동절기’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한후의 매니저’는 라인업에 포함됐지만 공개 일정과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설탕 소리’는 김탁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특별한 목소리를 지닌 가수 연습생 이한율과 스타 작곡가 이원이 음악을 매개로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찬현이 작곡가 이원, 유도현이 이한율을 맡았으며, 윤진영 감독이 연출한다. 오크컴퍼니 공식 드라마 소개에 따르면 이 작품은 웨이브 독점으로 10월 23일 첫 방송된다.
작품에는 과거의 상처로 노래를 포기했던 한율이 이원을 만나 다시 음악을 시작하는 과정과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담긴다. 이한율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드러나면서 로맨스에 긴장감이 더해질 예정이다. 고결도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두 번째 라인업인 ‘동절기’는 이로밀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크컴퍼니는 9년 전 헤어진 구승혁과 이현의 재회를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 소개했으며, 이현 앞에 구승혁이 클럽의 새로운 사장으로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웨이브를 통해 2026년 12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기재돼 있고, 출연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한후의 매니저’는 김탁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백찬솔과 박한후의 엇갈린 인연을 다룬다. 오크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작사만 확정돼 있으며 채널, 방영 시기, 출연진과 연출진은 미정으로 남아 있다.
오크컴퍼니는 올해 ‘검사실의 제안’과 ‘하절기’를 공개한 데 이어 하반기 신작을 이어간다. 4분기 첫 공개작인 ‘각설탕 소리’의 세부 콘텐츠와 후속 작품 일정은 회사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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