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일본 도쿄에서 한 유튜버가 반려묘를 위해 집 안에 미니 지하철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자는 실제 지하철을 축소한 듯한 구조물을 완성했으며 차량·선로·승강장·전광판까지 세밀하게 구현해 고양이들이 직접 승차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버 ‘Xing’s World’는 약 4개월 동안 작업을 이어가며 작은 전동차와 플랫폼을 완성했다. 영상 속 고양이들은 낯설어하지 않고 차량에 오르거나 의자에 앉아 쉬는 모습을 보였다. 무심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장면은 실제 지하철을 타는 승객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퍼졌다. 시청자들은 “집 안에 지하철을 만든 발상이 놀랍다”, “고양이가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본 영상 중 가장 힐링됐다”는 댓글과 함께 빠르게 공유되며 조회 수가 수십만 건을 넘어섰다.
고양이들의 태도는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작은 차량 안에서도 불안한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놀이 공간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인간이 생활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해당 영상은 여러 플랫폼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으며 ‘고양이 지하철’이라는 검색어로 확산되는 중이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도 이런 시설을 만들고 싶다”는 반응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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