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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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손해배상 전문변호사 박기태 변호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사고닷’이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합의금 예상 계산기를 공식 출시했다. 서비스명은 ‘사고닷(www.sagodot.kr)’으로 복잡하고 불투명했던 교통사고 손해배상 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사고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과 번거로운 행정 절차를 겪는데, 정작 합의 과정에서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을 제시받는 경우가 많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건을 직접 맡으며 피해자들이 겪는 문제를 가까이에서 확인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고닷’을 구상했다.

‘사고닷’의 핵심 기능은 교통사고 피해자가 직접 예상 합의금을 산정할 수 있는 ‘손해배상 계산기’다. 이 계산기는 박 변호사가 실제 처리한 500여 건의 사건 데이터를 익명화해 반영했으며 팀 내 전문 손해사정사들이 확보한 자료와 결합해 신뢰도를 높였다. 사용자는 부상 부위와 치료 기간 등 몇 가지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예상 손해배상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은 보험사의 일방적인 제안에 휘둘리지 않고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초기 비용 없이 비대면으로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합 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통사고 전문 손해사정사와 IT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피해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사고 접수부터 보험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기태 변호사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늘 안타까웠다”며 “‘사고닷’은 피해자들이 겪는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합리적 기준으로 손해배상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더 이상 홀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닷은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피해 처리 과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학습형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개별 상황에 맞는 더 정밀한 배상 예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사고닷은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 박기태 대표가 10년 이상 쌓아온 실무 경험과 500건 이상의 사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보험사와의 협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 속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