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 | 사진=이마트 제공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 | 사진=이마트 제공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이마트는 2025년 6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점에서 '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을 공식 오픈했다. 기존 이마트 킨텍스점을 리뉴얼한 이번 매장은 지난해 오픈한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 '스타필드 마켓' 브랜드 점포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단순한 할인마트를 넘어 '쇼핑+휴식+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공간으로 진화했다. 지상 1층과 2층에 걸쳐 총 연면적 14,694제곱미터(약 4,44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브랜드 입점과 체험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편의성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북 그라운드'와 '키즈 그라운드'는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200평 규모로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쾌적한 독서·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다이소 등 기존 인기 브랜드 매장을 최대 3배 규모로 확장 유치했으며, 무신사 스탠다드, 모던하우스, 데카트론,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등 71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GTX-A 노선 개통과 장항지구 신도시 입주가 맞물리면서 킨텍스 일대 상권 접근성도 강화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복합 쇼핑몰로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서북부 수도권 광역 소비층까지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은 개장 기념으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더미식호'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컵라면 만들기, 오징어 낚시 체험, 시식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타필드 마켓이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의 일상에 문화를 더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