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8기 돌싱 특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기수는 첫 방송부터 출연자들의 개성과 사연이 드러나며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옥순’과 ‘정희’가 주목을 받았다.

옥순은 첫 등장부터 MC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연예인 같다”며 감탄했고 송해나는 “너무 어려 보인다”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다. 시청자들도 “아이돌급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후 홀로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옥순은 “이혼 전 허울뿐이었던 세 가족보다 지금이 더 안정적”이라며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방송에서는 딸과의 전화 통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갈무리

정희는 치과의사라는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촬영 전날 합류가 확정돼 기존 6:6 구도가 7:7로 바뀌는 변화를 이끌었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그는 “이상형은 데프콘”이라고 농담 섞인 고백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인상 선택 시간에는 출연자들이 금반지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몰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옥순과 정숙이 각각 2표를 받으며 초반부터 주목받는 인기녀로 떠올랐다. 정희 또한 반지를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출연자 영철은 정희에게 반지를 건네며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고 정희는 “제가 옥순보다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영철이 “물론이다”라고 답하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대급 비주얼 라인업”, “진짜 돌싱 특집 맞냐 싶을 정도로 화려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또 “옥순은 캐릭터가 확실하다”, “정희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일부는 “돌싱 특집의 무게감이 다소 가볍게 느껴진다”는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28기는 첫 방송부터 출연자들의 화려한 스펙과 솔직한 고백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옥순의 당당한 싱글맘 스토리, 정희의 열정적인 출연 의지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예측 불가의 선택과 관계가 펼쳐질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