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한빈 인스타그램
사진=성한빈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멤버 성한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짧은 리액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황은 단순했지만, 즉흥적으로 튀어나온 “야미 으흣”이라는 표현이 그대로 밈이 되면서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해당 장면은 차량 이동 중 방지턱을 넘다 순간적으로 내뱉은 반응으로 옆에서 웃음을 터뜨린 출연진의 모습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처음에는 단순한 해프닝처럼 보였지만 팬덤 사이에서는 곧바로 캡처 이미지와 짧은 영상이 공유되며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성한빈 특유의 센스가 드러난 장면”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는 ‘야미 으흣’ 해시태그가 생성돼 하루 만에 수천 건의 게시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팬들은 “예능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성한빈의 순발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반대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예능 출연 분량을 의식한 듯한 과한 리액션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한 커뮤니티에는 “굳이 안 해도 되는 장면인데 억지스러웠다”는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다른 팬들은 “순간적인 리액션일 뿐인데 과한 해석”이라며 옹호했다. 결국 팬덤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며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국내 연예 매체들은 이 장면을 두고 ‘논란 일파만파’라는 표현을 쓰며 집중 조명했다. 일부 기사에서는 성한빈이 장난스럽게 내뱉은 한마디가 오히려 그룹 전체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다만 방송 관계자들은 예능에서 일어난 단순한 에피소드일 뿐 확대 해석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성한빈의 짧은 리액션은 예능 현장에서는 단순한 웃음 포인트였지만 방송 밖에서는 팬덤 내부 논쟁으로 확장됐다. 현재까지 소속사와 멤버 본인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귀엽다”는 반응과 “과하다”는 지적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