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꼽히는 태극당과 손잡고 추석 시즌 한정판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제공하는 ‘뉴트로’ 흐름에 맞춘 기획으로 케이크와 모나카, 전통 과자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투썸 X 태극당 케이크’다. 태극당의 정통성과 투썸의 기획력이 결합해 완성된 이번 제품은 강렬한 색감과 입체적인 크림 장식으로 시각적 차별화를 강조했다. 특히 태극당을 상징하는 딸기 모양 젤리를 올려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고 고소한 피칸을 추가해 씹는 재미까지 살렸다. 케이크는 홀케이크와 피스케이크 두 가지 형태로 출시돼 가족 단위는 물론 개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태극당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아이스 모나카’를 투썸플레이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나카 2종도 눈길을 끈다. ‘모나카 우유 맛’은 국산 우유와 유크림을 넣어 담백하고 클래식한 풍미를 살렸으며 ‘모나카 딸기 초코 맛’은 투썸의 시그니처 조합으로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추석 시즌을 겨냥한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된다. ‘종합 과자 선물세트’에는 태극당의 무궁화 땅콩 전병, 서울 김 전병 등 시그니처 전병과 국산 곡물과 조청으로 만든 정통 오란다,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씨앗 오란다가 포함된다. 씨앗 오란다는 해바라기씨·호박씨·호두·아몬드를 넣어 씨앗 호떡의 친숙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란다 선물세트’와 단품 오란다 2종도 마련돼 선택 폭을 넓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협업이 한국식 디저트 문화를 대표해온 태극당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대표하는 자사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추석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를 통한 사전 예약과 주문 시 9월 17일까지 케이크와 모나카 2종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 사용 기한은 9월 20일까지이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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