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롯데웰푸드가 가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한정판 ‘가나’ 초콜릿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이며 모두 쉘 형태로 제작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과와 피넛버터’ 제품은 청송산 사과 시럽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내고 여기에 진한 피넛버터 필링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조화를 이끌어냈다. 최근 건강식 트렌드 속에서 사과와 피넛버터 조합이 인기를 얻는 점을 반영했다. 또 다른 제품인 ‘밤과 카라멜’은 공주산 밤을 활용한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결합해 묵직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담아낸 만큼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된다.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9일부터 선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위트몰에서는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페닌슐라 애프터눈 디저트 세트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단순한 시즌 제품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 강화의 기회로 삼고 있다. 가나 초콜릿은 1975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여름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아뜰리에 가나’ 전시, 서울 성수동과 부산 전포동에서 운영된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 등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됐다.
업계는 롯데웰푸드가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기존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디저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계절 한정판이 브랜드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담아낸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가나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 소비자들은 “가을 맛이 담겼다”, “사과와 피넛버터 조합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매년 다른 한정판이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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