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첫 솔로 타이틀곡 ‘Body’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9월 9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의 타이틀곡인 ‘Body’는 발매 직후 국내외 언론과 팬덤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 전문 매체뿐 아니라 글로벌 언론이 앨범과 무대를 동시에 언급하며 다영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곡의 완성도와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도에 집중했다. 다영이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가사와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는 점이 부각됐고 보컬·랩·안무를 결합한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평이 이어졌다. 특히 “우주소녀 때와 다른 무드가 돋보인다”, “자신의 색깔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았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포브스는 앨범을 두고 “밝고 활기찬 마음가짐과 다영의 내면이 드러난 작업”이라고 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전이 설득력 있다”고 분석했다. NME는 ‘Body’를 “진정한 자아를 탐구한 결과물”이라 표현하며 사운드와 가사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이 묻어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외신 반응은 다영이 그룹 활동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를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팬덤의 반응도 활발하다. 뮤직비디오와 티저는 유튜브에서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쌓고 있으며, 트위터(X),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해시태그 ‘#DayoungBody’가 등장해 팬들의 후기를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다영의 목소리가 곡 분위기와 잘 맞는다”, “뮤직비디오가 노래 메시지를 정확히 살렸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보컬 표현과 안무가 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곡의 인기가 스타성에만 기대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다영은 제작 단계부터 앨범 콘셉트, 퍼포먼스 디렉팅, 스타일링까지 관여하며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작 참여가 곡의 설득력을 높였고 팬들이 ‘진짜 다영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도록 만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다영의 솔로 활동이 경쟁이 치열한 K팝 솔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곡의 대중성, 퍼포먼스의 안정성, 글로벌 언론의 반응 등이 맞물리면서 ‘Body’는 다영의 독립된 음악 브랜드를 구축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다영은 앞으로도 ‘Body’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무대가 공개됐고 추가 활동이 예정돼 있다. 이번 반응이 일회성에 그칠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첫걸음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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