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제공
사진=동행복권 제공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제119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19, 23, 26, 45로 확인됐다.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총 16명이며, 1인당 약 15억 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금은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지급된다. 판매점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배출됐다. 자동 선택으로 당첨된 이가 12명, 수동 선택은 4명으로 집계됐다.

2등 당첨자는 70명으로,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경우다. 2등 당첨금은 약 5천만 원 수준이다. 3등은 3만여 명이 당첨됐으며 3등 당첨금은 고정 금액 150만 원이다. 4등(5만 원)과 5등(5천 원)은 각각 140만여 명, 230만여 명이 맞혀 당첨됐다.

이번 회차 누적 판매금은 약 1,0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1등과 2등 당첨금, 판매점 수수료 등을 제외한 금액은 복권기금으로 적립돼 공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로또 판매 수익은 서민 복지, 청소년 장학금, 소외계층 지원 등에 쓰인다”며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건전한 구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첨자는 추첨일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당첨금 수령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고액 당첨자의 경우 세무 신고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액 당첨자는 신중하게 자금 계획을 세우고, 세무·법률 자문을 거쳐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또복권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추첨된다. 추첨은 무작위 번호 추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방송 관계자가 입회한다. 동행복권은 당첨번호를 공식 홈페이지와 앱, 복권 판매점 안내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