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멤버 승민이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어린이재단은 9월 22일 발표를 통해 “승민이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며 “후원금은 돌봄 공백 속에서 가족을 부양하며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민은 기부 소감에서 “가족을 위해 버티는 어린 친구들이 잠시라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학업·생계 등 다양한 지원 항목으로 사용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승민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생일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8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 사실을 미리 알리기보다 전달이 완료된 뒤 조용히 알려지는 방식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팬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민다운 선택”,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돌려주는 멋진 스타”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생일이라는 개인적인 날을 사회적 나눔의 기회로 삼은 점이 특히 호평을 얻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승민 씨의 후원이 돌봄 공백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승민은 현재 스트레이 키즈 활동과 개인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음악과 팬들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승민은 팬들 덕분에 받은 사랑을 꾸준히 나눔으로 표현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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