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배우 고현정이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제사 준비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제사 많은 우리 집. 추석 9일 전 항상 제사 때문에 모인다”라는 글을 남겼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명절을 준비하는 따뜻한 풍경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가족들이 부엌에 모여 밤을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움직이며 분주히 요리하는 모습은 명절 특유의 활기와 정겨움을 느끼게 했다. 고현정은 영상에 “제사가 아니라 잔치”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모이기 시작. 올케 고마워”라는 문구도 함께 남겼다. 특히 올케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평소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편이라 이번 영상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누리꾼들은 게시물이 전해지자 “명절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고현정의 소탈한 근황이 반갑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많은 이들이 직접 댓글을 통해 따뜻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단순 일상 공유임에도 고현정의 진솔한 모습이 묻어 있어 팬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왔다. 특히 그가 강조한 “제사가 아니라 잔치”라는 표현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자리를 긍정적으로 보여줬다. 명절의 피곤한 이미지를 넘어 가족 모임 자체를 축제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점에서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 중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명절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연기 활동과 일상 모두를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활동 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어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제사 준비라는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상일 수 있지만 배우 고현정이 직접 남긴 글과 장면들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팬들은 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추석을 앞둔 축제 분위기에 함께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