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솔직하고 당당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9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님아, 그 월급을 주 CEO’ 특집으로 꾸며졌고 지예은은 면접자 자격으로 등장해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지예은은 자기소개에서 “제가 유일하게 직장인이다. 지금 이직 준비 중이다”라고 운을 뗀 뒤 과거 몸값을 묻는 질문에 “전 회사에서 350만 원 받았다. 진짜 몸값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고 지예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를 이어갔다. 방송 직후 “지예은 런닝맨 출연료”라는 키워드가 포털과 SNS를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
이날 지예은은 존재감을 강조하는 한마디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없어 보인다”는 농담 섞인 말을 들은 그는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특유의 솔직함과 자신감은 런닝맨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맞물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러브라인과 관련된 질문도 이어졌다. 멤버들이 “강훈이 좋냐”는 질문을 던지자 지예은은 단호하게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강훈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다. 그런데 장동윤 오빠가 더 좋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예상치 못한 이름 언급에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권은비가 CEO 역할로 나선 자리에서 지예은이 “볼륨감 있다”는 표현을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순간적으로 멤버들이 술렁이며 장난 섞인 반응을 쏟아냈고 지예은은 특유의 유쾌한 태도로 상황을 이어가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송지효가 운영하는 속옷 회사 콘셉트에도 관심을 보이며 입사 의지를 드러냈다. 면접 콘셉트 안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며 웃음을 만들어낸 그는 단순히 게스트로 머무르지 않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예은이 이렇게 예능감 있는 줄 몰랐다”, “350만 원 고백이 너무 솔직해서 호감 갔다”, “장동윤 언급에 빵 터졌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솔직한 발언과 과감한 대답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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