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 당시 상황을 털어놓으며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처음에는 프러포즈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꼭 해주고 싶더라”며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클래식한 방식이 가장 무난하다는 조언을 듣고 꽃과 편지, 그리고 명품 목걸이를 마련했다. 브랜드에 대해서는 보도마다 차이가 있으나 반클리프 아펠 등 고급 브랜드 제품이 언급됐다. 곽튜브는 이 목걸이를 직접 건네며 “오다 주웠다”는 식으로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예비 신부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말은 가볍게 했지만 마음은 진심이었다는 게 느껴진다”, “소박하면서도 센스 있는 프러포즈”라며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오다 주웠다 프러포즈라니 곽튜브다운 표현”이라며 웃음을 보였지만 동시에 “여자친구가 울었다는 건 결국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다는 뜻”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곽튜브는 프러포즈 준비 과정에서 지인들에게도 여러 차례 의견을 구했다고 한다. 그는 “너무 과장되거나 부담되는 방식은 피하고 싶었다. 중요한 건 우리 사이의 진심”이라며 당시 생각을 전했다. 편지에는 그동안 함께해 온 시간과 앞으로 함께할 미래에 대한 다짐을 담았고 꽃은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었지만 형식적 절차보다는 감정의 흐름을 존중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프러포즈 비하인드가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관련 대화가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곽튜브가 프러포즈 하는 모습은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워했고 “영상으로 공개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해외 팬들도 “진짜 사랑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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