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배우 신승호와 윤은혜의 방송 속 감정선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즈’에서 신승호가 윤은혜를 향해 직설적인 고백을 건네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호는 윤은혜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평소와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누나가 좋은 것 같다. 계속 생각난다.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는 고백을 했다. 평소 예능 특유의 장난기 섞인 대화와는 달리 감정이 실린 듯한 목소리와 눈빛이 전달되자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달라졌다. 윤은혜는 갑작스러운 고백에 얼굴이 붉어지며 “어우 떨려”라는 말을 내뱉었고 순간적인 정적과 웃음이 뒤섞이며 긴장감이 흐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식했다. 누리꾼들은 “연출이라기엔 윤은혜의 반응이 너무 자연스러웠다”, “진짜 감정 아니냐”, “프로그램 분위기가 연애 예능으로 바뀌는 느낌”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일부는 “예능의 극적 장치일 뿐일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핸썸즈’는 멤버들 간의 케미와 예측 불가한 상황 연출로 화제를 모아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승호와 윤은혜의 고백 장면은 제작진이 의도한 연출인지 아니면 출연자 개인의 솔직한 감정이 표출된 것인지 여부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특히 윤은혜는 데뷔 이후 수많은 로맨스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돼 왔기에 이번 반응은 더욱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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