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방송인 김숙이 최근 온라인에서 번진 담배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담배 안 피운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고 예능 프로그램 속 발언이 왜곡돼 실제 생활처럼 받아들여진 상황에 유감을 표했다.
논란의 발단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출연했을 당시 김숙이 했던 멘트였다. 방송에서 그는 “‘노담’이라고 외치는 게 양심에 걸린다”는 농담 섞인 말을 남겼는데 일부 매체가 이를 기사 제목으로 뽑으면서 루머가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김숙이 담배를 못 끊었다”는 식의 해석이 더해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실처럼 퍼져나갔다.
김숙은 이런 상황을 직접 바로잡았다. 그는 기사 제목 일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린 뒤 “담배 안 피워요”라는 문구를 크게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실제 생활과 방송 속 농담을 혼동한 일부 시각이 불필요한 루머로 번져버린 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셈이다.
비슷한 시기 방송인 홍진경 역시 자신을 둘러싼 재혼 루머에 직접 해명 글을 올리며 “예능 발언이 곧 사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는 동일한 메시지를 남기며 잘못된 추측성 기사와 루머에 제동을 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숙은 이번 해명 과정에서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잃지 않았다. 직접 기사 캡처 화면을 공유하며 반박하는 방식은 단순한 부인보다도 더욱 효과적으로 루머를 잠재우는 장치가 됐다. 팬들도 “역시 김숙답다”, “담배 루머는 이제 정리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김숙은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루머로 인한 활동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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