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가수 서인영이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 이후 변한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체중이 약 10kg 증가했음을 고백하며 동시에 과거 코 성형 보형물을 제거한 사실과 부작용 경험도 함께 언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서인영은 “그때는 42kg였는데 지금은 좀 쪘다. 다 돌아온다, 살 빼면 된다”라고 밝히면서도 “마른 것도 좋았지만 지금 살 찐 게 마음이 더 편하다”는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줄 몰랐다”며 자신도 몰랐던 식욕과 환경의 유혹에 무너졌음을 자인했다. 다만 그는 떡과 빵을 끊고 밀가루 식단을 줄이며 1일 1식 등의 방식도 시도 중이라며 즉시 단호한 다짐을 내비쳤다.
외모 변화도 감출 수 없는 부분이었다. 그는 성형 부작용에 대해 “이제 코 보형물 다 뺐다. 옛날엔 코끝만 뾰족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며 과감히 시술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또 타투 지우기, 피어싱 제거도 언급하며 달라진 자신을 정리해 나가는 모습도 엿보였다.
소속사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약 일곱 달 만에 파경 소문이 돌았고 결국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으로 결말을 맺었다. 당시 그는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 같은 이슈는 없다”는 공식 발표를 남겼고 팬들 사이에선 조용하고 성숙한 정리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혼 후 첫 명절인 추석에도 그는 팬들을 잊지 않았다. SNS에 “해피 추석♥”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그의 당당한 변화와 솔직한 태도에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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