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3년 만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배우 정은채와의 공개 열애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으며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화면 속 인물로 부상했다
지난 10일 방송의 엔딩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기안84는 “이젠 그림이 즐겁지 않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털어놓았고, 이어 작업실을 찾은 김충재와의 만남으로 장면이 전환됐다. 김충재는 기안84의 고민에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거야”라는 말로 다독이며 깊은 위로를 건넸다.
특히 기안84는 “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좀 풀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충재의 존재가 자신에게 위안이 된다고 표현했다.
김충재는 2017년 나혼산에 처음 등장해 미대 후배 ‘미대오빠’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여러 방송 활동을 거쳐 본업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고 이번 복귀는 그간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공감력을 다시 보여주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은채와의 열애 사실은 2023년 3월 언론을 통해 인정돼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충재가 공개 연애 이후 처음 방송 복귀하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와 방송 속 모습이 더 주목받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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