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김남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ㄱ야ㄱ~? 잠깐만 일로 와 봐봐~ | 김남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그간 이어온 유튜브 콘텐츠 운영 방향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영상에서 김남주는 “정말 쉴 틈 없이 달려온 것 같다”며 그간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조금 숨 고르고 재정비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말로 중단 결정을 전했다.
김남주는 이어 첫 유튜브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사지가 굳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했다. 대본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2일 채널을 개설한 이후 김남주는 일상, 생각, 집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특히 그는 “집 공개 후 ‘아이들과 사는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따뜻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많이 봤고 목소리나 얼굴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댓글도 많았다”고 언급했다.
김남주는 유튜브 활동 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으로 사생활 노출과 부담감을 꼽으며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듣는 것도, 예능에 나온 내 모습 보는 것도 어색했는데 유튜브에서는 그런 것이 오히려 편했다”고 덧붙였다.
중단 선언 직후 제작진과의 대화에서도 그는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츠가 아직 많다. 캠핑도 못 해봤고 동해 바다 영상도 찍고 싶었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구독자에게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 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남주의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은 많은 팬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유튜브 외에도 광고,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이번 유튜브 활동 중단은 콘텐츠 방향성 조정 및 체력 보강의 목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