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배우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그는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모든 방송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
지난 8월부터 활동 중단 소식이 돌았고 그의 소속사는 이전에 “9월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휴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재석은 10월 1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결석 사유에 대해 언급하며 “번아웃 때문이라는 설과 달리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나와 쉬고 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최근 통화했는데 많이 괜찮아졌다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갑상선 질환)는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다. 피로감, 체중 증가, 추위 민감증,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여성의 경우 생리 변화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 질환은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나 약물 복용과 꾸준한 추적 검사 등이 필수적인 상태로 분류된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으며 공식적으로 진단명이나 치료 계획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지예은은 SBS ‘런닝맨’ 등 고정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활동 중단 기한이 10월까지 확장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지예은은 과거 SNL 코리아 시즌3·4,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리즈,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드라마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쳐왔다. 갑상선 문제로 중단한 활동이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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