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최근 대구에서 펼친 역대급 규모의 떡볶이 요리 및 나눔 행사가 화제를 모았다. 쯔양은 약 1000인분에 달하는 떡볶이를 거대한 철판에서 직접 조리해 마을 주민과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오는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의 홍보를 겸해 마련됐으며 쯔양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주걱을 들고 2시간 반 동안 쉬지 않고 떡볶이를 저으며 조리 과정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가 참여해 특제 소스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행사에 사용된 철판 용기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묘사될 만큼 거대한 규모였으며 떡볶이·어묵·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함께 투입돼 조리됐다.
이날 주민들은 하나둘 자신의 냄비나 그릇을 지참해 행사장에 방문했고 쯔양은 “배는 안 차도 기분은 든든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쯔양은 1997년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식 먹방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다. 섬세한 진행과 깔끔한 말투, 풍부한 음식 지식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으며 과거 은퇴 선언 이후 복귀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대식 먹방 외에도 다양한 요리 콘텐츠와 지역 연계 행사를 통해 ‘착한 먹방’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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