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비영리법인 37.5 Movement Institute(센터장 김성금, 이하 37.5 센터) 산하의 '37.5 Universe Connect 의료관광팀'이 아산 뷰티라인병원에서 의료관광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K-의료관광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촬영은 ‘전문 의료통역사와 함께하는 K-의료관광’을 주제로 외국인 환자가 한국의 뷰티, 의료, 한방 서비스를 언어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는 37.5 센터 소속 의료통역사들과 아산 지역 의료진이 함께했다.
이 프로젝트는 ‘K-의사 지역살리기’라는 비전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의료관광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경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의료 서비스의 고도화뿐 아니라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융복합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37.5 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배경의 전문 인력을 의료관광팀 핵심으로 배치해 차별화된 의료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의료기관, 관광지, 교육기관 등과 협력하여 외국인 환자에게 통합적인 K-의료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금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 서비스 제공 외에도 다문화 여성들에게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인간미를 겸비한 한국형 의료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37.5 센터는 의료통역뿐 아니라 문화해설, 비자행정, 인권상담, 이중언어 교육 등 다양한 전문 과정을 운영 중이며 유학생 유치 및 외국인 환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37.5 Movement Institute는 ‘체온처럼 따뜻하고 균형 있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전주기 교육과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회적 연대 기반의 비영리법인이다. 본 센터는 사회적기업 삼십칠점오(37.5)의 산하 기관으로 지역 밀착형 글로벌 복지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