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민속촌
사진=한국민속촌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한국민속촌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하는 코스프레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전 접수 기간을 10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장르 불문, 상상력 무제한을 콘셉트로 하는 참여형 코스튬 퍼포먼스 대회로, 동물·사물·캐릭터·인물 등 어떤 대상이든 자유롭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사전 접수자 대상으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150만원),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온라인 투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수상자를 뽑을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열기는 밤에도 계속된다. 행사장에서는 음악과 조명을 활용한 클럽 콘셉트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독특한 가을밤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라며 “따라 하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예술과 재미로 승화시켜 관객과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