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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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3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채널A 신규 예능 '마스크 셰프'가 정체를 감춘 도전자들의 요리 대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스크 셰프'는 정체를 감춘 도전자들이 오직 맛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신개념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미식가 서장훈이, 심사위원으로는 스타 셰프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이 출격했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도전자에게 지목을 당한 스타 셰프는 2라운드 요리 대결에 직접 출전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도전자로 '황태자'가 등장했다. 정지선 셰프는 "가면 뒤 이목구비가 신하균을 닮았다"고 추측했다. 두 번째 도전자로 '전자레인지'가, 세 번째 도전자로는 '조커'가 등장했다.​

특히 '조커'는 영화 '조커' 속 계단 춤을 따라 하며 인상적인 등장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장훈은 "누군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심사위원들은 "배우 아니냐", "눈이 정해인 씨 같다"고 추측했다. '조커'는 텐동 오차즈케를 요리했다.​

'황태자'는 요리 고수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받아 자신감 넘치게 엄마표 꽃게탕을 선보였다. 신성은 직접 만든 된장으로 꽃게탕을 완성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MC 서장훈은 "가수보다는 모델, 배우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전자레인지'는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전자레인지만 사용하는 파격적인 조리법으로 항정살 국밥을 만들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레오 셰프는 "요리의 핵심은 불인데 과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하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1라운드 대결 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전자레인지'가 승자를 차지했다. '조커'는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고 '황태자'는 도전을 그만두고 마스크를 벗어 정체가 가수 신성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에서는 '전자레인지'가 정지선 셰프를 지목해 1:1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요리 대결 끝에 정지선 셰프가 2라운드의 우승을 차지했다. '전자레인지'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다음 주에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청자들은 '전자레인지'의 정체가 코미디언 홍윤화라고 추측했다.​

'마스크 셰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