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7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희망의 빛(Light of Hop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파주시청과 파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올해 불꽃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 35분 '불꽃쇼'와 '불빛정원'이 이어진다. 불꽃쇼는 19시 15분부터 19시 40분까지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나눔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잔디 위의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사전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공연, 봄오케스트라, 체조공연, 댄스팀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이 진행되는 '세레모니존'(놀이구름 제2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되어 개막식과 함께 불꽃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관람존 좌석 예매제가 운영됐다. 세레모니존에서는 별도의 무대 공연은 진행되지 않지만 소리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잔디위의 아티스트'가 현장 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세레모니존 예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불빛정원'은 축제 당일인 11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불꽃쇼 종료 이후에도 겨울철 야간 명소로 운영되며 빛 조형물 주변 산책로에서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축제장 주변 교통을 일부 통제한다. 와석순환교차로와 운정호수교차로 사거리에서는 일반 차량의 좌회전이 전면 금지되며 직진만 허용된다. 일부 구간은 우회전도 제한된다.
행사 당일 차량 집중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하차 후 버스 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작년에는 9월 말에 진행돼 너무 일찍 열린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올해는 11월 초로 일정을 조정해 가을 분위기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관람 포인트로는 호수 중앙 뷰 포인트(물 위 반영과 함께 불꽃 감상), 잔디 광장 쪽 무대 앞(공연과 불꽃쇼의 연계감), 빛 조형물 주변 산책로(불꽃쇼 종료 후 빛 정원 산책) 등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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