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뉴욕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2025 홀리데이 캠페인 "The Gift for New Adventures(새로운 여정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연말 선물을 넘어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대한 응원을 담으며, 브랜드 철학 "Courage to Be Real(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을 재해석했다.
캠페인에는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배우 엘 패닝, 찰스 멜튼, 모델 겸 배우 코우키(Kōki), 그리고 새로 코치 패밀리에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그리프(Griff)와 레이븐 리네이(Ravyn Lenae) 등 6인이 참여했다. 각 인물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정"을 표현하며 오늘날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용기의 서사를 만들어냈다.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댄 벨리우(Dan Beleiu)가 연출한 영상은 짧은 비네트(Vignette) 형식으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여행 준비를 위해 가방을 챙기는 순간부터 음악과 함께 자신만의 세계를 탐색하는 장면까지 코치의 가방이 각 여정 속 "동반자"로 등장한다.
캠페인에는 코치의 대표 아이템들이 다채롭게 소개됐다. 아이코닉한 태비백(Tabby Bag), 엠파이어 캐리올(Empire Carryall), 브루클린 숄더백(Brooklyn Shoulder Bag), 모트 메신저백, 테리백, 노리타백 등이 주인공의 손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테디 코트, 시어링 푸퍼 재킷, 플록 드레스, 가죽 재킷, 소호 스니커즈 등 겨울 시즌 아이템들과 어우러져 홀리데이 감각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연은 볼드한 태비백을 매치한 시크한 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엘 패닝은 클래식한 캐리올 백과 따뜻한 니트 룩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에너지를 전달했다. 찰스 멜튼은 뉴욕 거리의 자유로움을, 코우키는 우아한 테디 코트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표현했다.
코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단순히 주고받는 물건이 아닌 "자신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하는 마음의 선물"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제품보다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소비자가 코치의 가방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럭셔리 시장은 제품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감정과 철학을 함께 전달하는 "익스프레시브 럭셔리(Expressive Luxury)" 시대에 진입했다. 코치는 다양한 국적과 개성을 지닌 앰버서더들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이라는 공통 언어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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