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메기녀'(중간 투입 출연자)가 등장해 '솔로민박'의 판도를 뒤흔든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2일차 아침, 여자 출연자 장미와 백일홍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입구에 한 대의 승합차가 도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낯선 인기척에 MC 데프콘은 "누가 오나요?"라며 궁금해하고 경리 역시 "우리에게도 메기녀가?"라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잠시 후 차량에서 내린 여성은 '우아함'을 상징하는 '백합 꽃다발'을 손에 들고 "밥은 먹을 수 있죠?", "한 명 록만 되면 되는 거죠?"라며 자신감 있게 제작진에게 물었다. 백합은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테토녀'(테스토스테론 여자, 적극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출연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자신감 있게 걸어갔다.
이를 지켜본 18기 영철과 영식은 "어? 왔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물개박수'를 치며 백합을 환영했다. 백합은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솔로 출연자들은 그녀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백합의 '시원시원한' 매력을 확인한 경리는 "시원시원해 보인다"며 응원했고, 데프콘은 "라이벌이 될 것 같다"며 '솔로민박'의 로맨스 판도를 예측했다. 솔로남들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백합의 등장에 설레어 했다.
앞서 '백합'으로 출연하려던 한 여자 출연자는 '솔로민박' 입성을 앞두고 지나친 긴장으로 인해 출연을 포기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백합이란 이름을 달고 '솔로민박'을 찾아온 여자 출연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늦게 합류한 백합이 앞서 출연을 포기했던 백합인지 아니면 새로운 여자 출연자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백합이 '메기녀'로서 '솔로민박'의 로맨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장미의 전성시대가 계속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2.7%(SBS Plus·ENA 합산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를 찍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나는 SOLO'에 이어 5위에 랭크되며 '나솔 유니버스'의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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