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48)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7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전현무의 꾸준한 선행 활동의 연장선이다. 그동안 전현무는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왔으며 2018년에는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전현무는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선행을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는 수년간 직접 현장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물들의 병원비를 위한 후원 활동도 잊지 않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따뜻한 행보로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를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는 평가다.​

전현무의 선행은 연예계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단발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소아암 환아, 희귀난치질환 아동,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유기동물 등 다양한 대상을 아우르는 그의 기부 행보는 진정성 있는 나눔의 표본으로 여겨진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아동이라고도 불리며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아 의료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전현무의 이번 기부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