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셰프 윤남노가 본인에 대한 40억 원대 수익설과 한남동 고급 빌라 입주설 등 각종 루머를 공식적으로 일축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가 이사한 새집의 내부와 함께 실제 생활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스트레칭과 요리 등 평소의 루틴을 소개하며 자취방 내부를 자세히 보여줬다. 전현무는 "윤남노 씨, 이건 해명하셔야 한다"며 "40억 벌었다는 소문, 한남동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직접 물었다. 이에 윤남노는 "제가 40억 원을 벌었다는 루머가 돌더라. 절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벌었으면 이런 집에 살 것 같냐"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동네는 변함없고 현재 거주하는 곳도 지하다. 오히려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월세는 55만 원이다"라며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실제 방송에 공개된 윤남노의 새집은 방과 주방이 분리된 투룸 구조의 자취방으로 새로운 시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관리비 포함 월세가 55만 원?"이라고 재차 확인하자 윤남노는 "진짜다. 숨길 것도 없다. 이 집이 실제로 내 생활 수준이다"라며 기존에 떠돌던 고급 아파트 및 억대 수입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송은이 역시 "누가 봐도 고급은 아니다, 자취방 느낌이 난다"며 윤남노의 해명을 지지했다.
윤남노는 이전에 거주하던 집이 곰팡이로 인해 생활이 힘들었고 현재 집은 비록 지하지만 쾌적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는 곰팡이와 싸우며 살았다. 지금은 지하이긴 하지만 오히려 만족스럽다"며 이사 후 더 나은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윤남노의 평범한 일상과 집 내부는 그간 누적되어 온 고급 빌라 입주설을 일축하기 충분했다. 실제로 내부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진짜 자취방 맞네", "소문이 다 헛소리였구나"라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윤남노는 최근 레스토랑을 확장하며 후배 셰프에 개인 카드까지 턱턱 내주었다는 훈훈한 모습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40억대 수익설 관련해서도 "레스토랑 매출과 내 실제 수입은 전혀 다르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루머와 현실의 간극을 명확히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진짜 소신 있는 방송", "루머 믿지 않는다", "진실 밝힌 윤남노 멋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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