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가수 이찬원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에 출격한다. 제작진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직관 경기에 이찬원이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찬원은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열고 특별 캐스터로 경기 중계에도 참여한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팬으로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보고 자랐으며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이찬원은 2020년 10월 MBC SPORTS+에서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해박한 야구 지식을 뽐냈다. 2022년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도 캐스터로 활약하며 '캐스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양준혁 야구재단의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서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야구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저조한 시청률에 허덕이는 '최강야구'는 이찬원을 활력을 불어넣을 치트키로 기대하고 있다. 이찬원은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과 '가는정 오정 이민정'과 '뽈룬 티어' 등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온라인에는 "이찬원 애국가 제창 기대된다", "캐스또 이찬원 야구 중계 꼭 봐야지", "시청률 요정 투입으로 최강야구 살아날 듯", "삼성 팬 이찬원 중계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정후 이어 이찬원까지 빅카드 연속 투입", "16일 고척돔 가야겠다", "티빙 생중계로라도 봐야지" 등 기대감이 높다.

이날 중계에는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가 함께한다. 세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중계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강야구'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직관 경기에서 메이저리거 이정후를 시타자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이정후의 부친이자 브레이커스 감독인 이종범이 시구를 맡았다. 이번 이찬원 투입은 이정후에 이어 두 번째 빅카드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종범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고 김태균과 윤석민과 나지완과 이대형과 권혁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브레이커스로 의기투합해 활약 중이다.​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정규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