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아내가 방송을 통해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 5회에서 곽튜브의 5세 연하 공무원 아내가 전화 통화로 첫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경북 상주에서 '92년생 대구 출신 여배우'를 찾는 미션을 받았다. 전현무가 힌트를 전달하자 곽튜브는 "아내가 대구 출신이라 좋아하겠다"며 즉석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제수 씨 안녕~?"이라며 다정하게 인사했고 곽튜브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전현무가 "내일 신혼여행 가네? 좋겠다. 날씨 좋더만"이라며 안부를 전하자 아내는 장난스럽게 "같이 가실래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가 "1992년생 대구 출신 연예인 아냐?"라고 질문하자 곽튜브 아내는 "나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현무 빼고는 잘 몰라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5세 연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예정이었으나 혼전 임신으로 일정을 앞당겼고 현재 아내는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맡았다.
최근 곽튜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에서는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강민경은 신부를 보자 "너무 예쁘셔서 말이 안 나온다. 준빈아, 너 어떻게 이렇게…"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청초한 분위기의 신부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곽튜브 인생 최대의 행운은 아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는 신혼여행 도중 결혼반지를 숙소에 두고 떠나는 대형 해프닝을 겪었다. 프랑스 니스를 떠나던 중 그는 "망했다!"며 당황했고, "잘 때 빼놨던 반지를 숙소에 두고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내는 화를 내지 않고 너그럽게 대처해 "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튜브 아내 목소리 첫 공개 화제", "전현무만 안다는 센스 대박", "얼굴 안 나왔는데도 느낌 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센스 있는 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