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개그맨 정재형(37)이 16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 신부와 가족을 배려해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재형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한다. 제가 장가를 갑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며 "제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큰 결심을 한 그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정재형 측은 "정재형 씨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분들만 모시고 진행될 예정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정재형은 '피식대학' 멤버 중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앞서 지난 1월 이용주가 먼저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온라인에는 "정재형 결혼 축하한다", "피식대학 두 번째 유부남", "9세 연하 예비 신부 부럽다", "피식대학 김민수만 남았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