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2025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어드벤트 캘린더 신상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이소, 이케아 등 실속형 브랜드부터 디올, 조말론,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까지 총출동해 모든 가격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가성비 갑 실속형 라인업

다이소가 크리스마스 맞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하며 실속파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일반형 어드벤트 캘린더는 5,000원, 14칸 제품은 3,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다이소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구독자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케아도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였다. 초콜릿이 담긴 클래식 버전과 미니 장난감이 들어간 키즈 버전 등 다양한 구성으로 1만원 내외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콜라보 특별판
뷰티 브랜드 필리밀리가 엽기떡볶이와 손잡고 특별한 콜라보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리밀리X엽기떡볶이 어드벤트 캘린더 2025는 한정 기획으로 출시됐으며 12월에도 새로운 콜라보 제품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NS에서 "연말파티 고민 중이라면 이걸로"라는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대전

디올은 올해도 어김없이 프레스티지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였다. 24개의 미니 사이즈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이 담긴 디올 캘린더는 매년 오픈런을 기록하는 인기 아이템이다. 시그니처 향수 미니어처부터 립스틱, 아이섀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디올의 베스트셀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조말론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향초와 향수 애호가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꼽힌다. 미니 캔들, 바디 크림, 향수 샘플 등 25개의 제품이 우아한 패키지에 담겨 출시됐다. 특히 시즌 한정 향과 베스트셀러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등이 포함돼 있어 조말론 입문자에게 추천된다.
바이레도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어드벤트 캘린더로 눈길을 끈다. 핸드크림, 향수, 캔들 등 12개의 제품이 담긴 구성으로 바이레도 특유의 감각적인 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브롬은 프랑스 감성의 홈프래그런스 브랜드답게 캔들과 룸스프레이 중심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24개의 미니 캔들이 담긴 구성으로 매일 다른 향으로 집안을 채울 수 있어 홈 인테리어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패션·뷰티 하이엔드 라인업

크리스찬 루부탱은 상징적인 레드 솔을 담은 네일 컬러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였다. 미니 사이즈 네일 래커와 립 컬러가 포함된 구성으로 루부탱의 시그니처 레드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자체가 예술작품처럼 디자인돼 소장 가치가 높다.
불가리는 프레그런스 중심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옴니아, 불가리 맨 등 인기 향수 라인의 미니어처와 바디 로션, 샤워젤 등이 포함돼 불가리의 시그니처 향을 24일간 경험할 수 있다.
발삼힐은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답게 미니 샴푸,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등을 담은 어드벤트 캘린더를 기획했다. 럭셔리 헤어 케어 루틴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프리미엄 식품·차 브랜드

니먼마커스는 미국 고급 백화점답게 초콜릿과 스낵 중심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고디바, 린트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이 포함된 구성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노이하우스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브랜드로, 수제 프랄린과 트러플이 담긴 어드벤트 캘린더를 매년 선보인다. 24개의 서로 다른 초콜릿이 정교하게 배치돼 있어 초콜릿 애호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격대는 10만원 중후반대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티 포르테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24종의 서로 다른 차가 담긴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블랙티, 그린티, 허브티 등 다양한 종류의 티백이 피라미드 형태로 제공돼 매일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대별 구매 가이드
2025년 어드벤트 캘린더 시장은 3천원부터 50만원 이상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이소 3천원~5천원 제품은 어린이나 입문자에게, 1만원대 이케아나 필리밀리 콜라보는 실속파에게 적합하다.
티 포르테나 노이하우스 같은 식품 브랜드는 10만원 내외, 조말론·바이레도는 20~30만원대, 디올·불가리 등 럭셔리 뷰티는 30~50만원대가 일반적이다. 루부탱이나 니먼마커스 프리미엄 라인은 50만원 이상도 형성돼 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11월 중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특히 디올, 조말론, 노이하우스, 다이소 등 인기 브랜드는 오픈 당일 완판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약이나 오픈런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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