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가수 화사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30일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
온라인 음악 순위 통합 차트 아이차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6개 플랫폼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올해 PAK를 달성한 곡은 아이브 'REBEL HEART', 지드래곤 'TOO BAD', 헌트릭스 'Golden'에 이어 네 번째이며 솔로 여가수로는 2025년 첫 기록이다.
'Good Goodbye'는 10월 15일 발매됐지만 초반에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공개 38일이 지난 11월 22일부터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역주행을 시작했고 29일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급증했다.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 직후 음원 스트리밍이 폭증하며 모든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는 29일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 박정민이 출연해 화사와 이별의 순간을 연기했으며 영화 같은 완성도 높은 영상미가 호평받았다.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두 사람이 다시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고 SNS에서는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케미가 미쳤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2019년 솔로 데뷔 후 '마리아', '아임어비'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Good Goodbye'는 지난해 9월 미니 2집 'O'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성숙한 이별을 담은 발라드 장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주행 끝판왕", "청룡상 무대 보고 음원 샀다", "공개 한 달 넘어 1위 싹쓸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화사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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