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초대 우승자로 이예지가 최종 선정됐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무대에서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불러 총점 만점인 1000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현장 탑백귀 300인 점수 40퍼센트 실시간 문자 투표 55퍼센트 사전 앱 투표 5퍼센트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압도적인 성적이었다.
제주 출신인 이예지는 아버지가 혼자 키운 딸로 알려져 있으며 허스키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우승 소감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제 오르막길을 궁금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아빠한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2위는 이지훈 3위는 천범석 4위는 최은빈 5위는 홍승민 6위는 송지우가 차지하며 파이널 라인업이 확정됐다. 톱6 진출자들은 글로벌 기획사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으며 향후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발라드 장르에 특화된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노래 실력자들이 매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내내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순한 맛 오디션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발라드에 집중한 차별화된 기획과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이예지를 비롯한 톱6 출연자들이 앞으로 음악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측은 "참가자 전원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이 그 진심을 알아봐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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