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8)과 에스파 윈터(24·본명 김민정)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두 사람의 교제 정황이라며 각종 사진이 확산되는 중이다. 팬들이 제시한 가장 큰 근거는 '커플 타투' 의혹이다.
정국과 윈터 모두 팔 뒷면에 강아지 세 마리 얼굴이 그려진 문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이 착용한 반지, 모자, 네일아트 등 패션 아이템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7월 두 사람의 약지에 비슷한 색상의 네일이 포착됐고 하루 차이로 일본 출국 일정이 겹쳤다는 정황도 거론됐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민정국'이라는 해석도 나왔는데 윈터의 본명이 김민정이라는 점에서 팬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정국 측은 과거 해당 아이디에 대해 'My name is 정국'의 앞 글자를 딴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럽스타그램' 정황이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는 분위기다.
정국은 군복무 기간 에스파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 밖에 헬스장 이용, 음악 공유 시점 등 두 사람의 공통점을 나열한 게시물이 연일 올라오는 중이다.
정국은 지난 6월 전역 후 내년 3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을 진행하며 지난달 '2025 마마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윈터는 과거 엔하이픈 정원과의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하며 "악의적 사진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 정국 역시 배우 이유비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으로 정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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