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정선군이 12월 한 달간 주요 관광지에서 군민요금을 적용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원관광재단이 선정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2월 추천 여행지 방문객을 위한 혜택이다.​

할인 대상은 화암동굴, 벅스랜드,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군 대표 관광지다. 화암동굴의 경우 대인 7000원에서 5500원으로, 청소년은 5500원에서 4500원으로 어린이는 40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군민요금 할인을 받으려면 정선군 관내 식당·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1인 기준 1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이 필요하며 당일 또는 전일 사용 영수증만 인정된다.​

가족이나 단체일 경우 총 결제금액을 인원수로 나눈 금액이 기준이 된다. 또한 정선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했을 때도 티켓 확인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화암동굴은 정선군 화암동굴길 12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033-560-3430으로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정선군은 스키장 개장 시즌을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중심으로 겨울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하이원리조트는 총연장 21㎞의 18면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 정상에서 출발하는 4.2㎞ 초급자 슬로프를 운영한다.​

정선 여행 시 가리왕산 케이블카, 함백산 만항재, 정암사 등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곤드레밥과 수리취떡 등 정선 향토 음식도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