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과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세기의 먹방 대결' 신경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삿포로로 떠난 쯔양의 배 터지는 해외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 쯔양의 먹방을 지켜보던 '원조 거인' 최홍만은 '작은 거인' 쯔양과 티격태격 먹방 기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지난 출연 이후 "먹방 대결 누가 이길까"라는 시청 댓글이 폭주하며 대결 청원이 이어진 바 있다.

최홍만은 쯔양에게 "덤벼"라며 끊임없이 귀여운 견제구를 날렸으며 두 거인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쯔양은 이번 삿포로 여행에서 침실보다 주방과 냉장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쯔양 맞춤형' 레지던스 숙소를 선택했다. 그녀는 "숙소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편의점과 식당의 위치"라며 남다른 기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기상과 동시에 시작된 쯔양의 '위장 워밍업'은 인근 편의점에서 2단 카트를 장착하고 바구니 가득 간식을 담는 것으로 시작됐다.​

양손 가득 돌아온 쯔양은 숨 쉴 틈 없이 먹방을 펼쳤다. 편의점 간식에 해외 배달 어플로 주문한 초밥 40개, 그리고 직접 끓인 라면까지 더해진 '먹방 3콤보' 파티는 그녀를 익히 봐왔던 매니저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현장을 지켜보던 일본 현지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에서도 다음 주 최홍만과 쯔양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는 최홍만이 쯔양을 가볍게 들어올리는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컵라면 먹방 세기의 대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