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 29기의 결혼 커플 정체를 둘러싼 추리전이 한층 뜨거워졌다. 17일 방송된 232회 말미에 29기 결혼 커플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데프콘은 "연상녀는 옥순, 연하남은 영수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내 "현숙도 닮았고, 순자도 보인다"며 추리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얼굴을 이렇게 대놓고 보여주는데 우리가 알 수 있겠냐?"고 말했고 데프콘은 "가족 앨범을 찾지 않는 이상 우리는 알 수 없다. 계속해서 추리해보자"고 덧붙였다.
출연자의 과거 사진이나 신체 일부를 힌트로 제공해 방송 끝까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것은 '나는 솔로'만의 시그니처 스포일러 방식이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29기 결혼 커플 부모님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당시 데프콘은 "신부 어머니가 현숙 씨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추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순, 영수, 광수의 2:1 데이트가 하이라이트였다. 횟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옥순이 영수에게 애교 섞인 말투를 보이자 광수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본능적으로 영수 님에게 마음이 더 크다"고 고백해 영수와의 러브라인이 굳어지는 분위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29기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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