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TV조선 홈페이지 갈무리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18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총 88명의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나이 제한을 완전 폐지해 1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출격했다.​

이번 시즌 최대 화제는 미스코리아와 연예인 출신의 대거 합류다. 2025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정연우(25세)가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유튜브 구독자 105만 명을 보유한 감성천재 윤윤서도 이름을 올렸다. 32년 차 배우 이현경, 드라마 배우 이엘리야도 무대에 올랐다.​

1세대 아이돌 그룹 룰라의 메인보컬 김지현(54세)과 걸그룹 써니힐 출신 안진아(39세)도 참가해 가요계 선배들의 트로트 도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2022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유시은(29세)도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16명의 재도전자가 참가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미스트롯3 준결승 진출자인 윤태화와 허찬미,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 송별이 등이 설욕을 다짐하며 무대에 섰다. 나훈아 코러스 출신 이시안(42세)도 재기를 노리며 도전장을 냈다.​

미스트롯 시리즈 최초로 나이 제한을 완전 폐지하면서 전 연령대가 참가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초등학생 전하윤(9세)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시니어 모델 박온실(73세)로 무려 64세 차이가 난다. 이로써 진정한 세대 통합 무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택견 지도자 원하연(23세), 래퍼 출신으로 헬로트로트에 참가했던 수진(31세) 등 특이한 경력의 참가자들도 합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총 88명의 참가자는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전체 참가자의 상세 프로필은 TV조선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참가자별 티저 영상이 춘향이·황진이 콘셉트로 제작되어 공개됐다. '미스트롯4'는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되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 탄생을 향한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