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가 16일 공개되면서 출연진 셰프들의 식당에 예약 전쟁이 시작됐다. 시즌1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은 백수저 20인, 흑수저 20인 총 40명의 셰프가 참가한다.
백수저는 미쉐린 2스타 이준 셰프를 필두로 고급 파인다이닝과 호텔 다이닝 셰프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이준 셰프의 신사동 파인다이닝 '쏘냐(SOIGNE)', 손종원 셰프의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소재 미쉐린 1스타 '이타닉 가든', 샘 킴 셰프의 '오스테리아 샘킴'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정호영 셰프의 일식 전문점 '카덴', 김건 셰프의 도산 소재 '고료리 켄', 레이먼 킴 셰프의 청담 '미가키', 심성철 셰프의 뉴욕 미슐랭 1스타 'KOCHI'와 'Mari' 등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백수저 식당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은 콘셉트와 가격대, 규모가 훨씬 다양하다. 소규모 매장이나 로컬 맛집 성격의 식당도 포함돼 있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주요 식당으로는 용산 해방촌의 '소울'(김희은), 한남동 '테이블포포'(김성운), 남영동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등이 확인됐다.
강남·도산·신사권은 파인다이닝과 미쉐린 레스토랑 중심이며 예약 기반 운영이 대부분이며 가격대도 높은 편이다. 용산·이태원·한남권은 백수저와 흑수저가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트렌디한 콘셉트의 식당들이 많다.
방송 공개 직후부터 출연진 식당에 대한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미 대기 줄이 긴 것으로 유명한 정호영 셰프의 '카덴'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흑수저 식당들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방송 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은 수개월간 예약 대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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