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인상 7관왕을 달성하며 '2025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하츠투하츠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7회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일곱 번째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하츠투하츠는 신인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베리즈 글로벌 팬스 초이스(Berriz Global Fans' Choice)' 상까지 거머쥐며 이날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MMA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 앨범 '더 체이스(The Chase)'로 초동 판매량 40만장을 기록했다. 이어 발매한 미니 1집 '포커스(FOCUS)'는 42만장을 달성하며 데뷔 첫해 총 8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STYLE'은 발표 직후 음원 차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직후 하츠투하츠는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더 빛날 수 있다"며 "팬분들이 있어서 무대에 서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STYLE' 무대를 '비밀의 화원' 콘셉트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멤버 지우의 발레 독무로 시작된 무대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유하와 에이나의 등 뒤로 나비 날개를 펼치는 연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죽과 컨페티로 완성한 댄스 브레이크는 '대형 신인'다운 스케일을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에 연이어 출연한다.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첫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개최하며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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