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연말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빈티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인천에서 열린다.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차로 2026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역 1번 출구 인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약 1500평 규모의 실내 공간 전체를 활용해 유럽풍 크리스마스 무드를 재현한 대형 빈티지 마켓이며 연말연시 이색적인 볼거리와 쇼핑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총 160개 이상의 빈티지·앤틱·세컨핸드·핸드메이드·플라워·F&B 셀러가 참여한다.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마켓은 상상플랫폼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빈티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마켓에는 엄선된 빈티지 셀러들이 참여해 패션·문구·리빙·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빈티지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오브제와 희소성 있는 아이템들이 대거 출품돼 빈티지 애호가는 물론 특별한 연말 선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9월 개최된 오슬로우 마켓은 셀러 모집 단계부터 200여 팀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행사장은 해외 유명 빈티지 마켓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마켓 역시 빈티지·앤틱·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채로운 분야를 선보이며 상상플랫폼만의 감성과 공간 매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공간 곳곳에는 포토존과 연출 요소가 더해져 마켓 방문 자체가 하나의 연말 콘텐츠로 기능한다.​

이 외에도 오슬로우 빈티지마켓에서는 2026년 감성 패브릭 달력·신년 소원 접시 만들기·겨울 자개 공예·크리스마스 캔들 및 방향제 만들기·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빈티지 아이템 수집 뿐 아니라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방문객이라면 연말 시즌 주목할 만한 행사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함, 빈티지 문화와 나눔의 의미까지 한 공간에 담아낸 연말 복합 문화축제"라며 "상상플랫폼이 시민 일상 속에서 사계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ito.or.kr)와 상상플랫폼 공식 SNS 채널(@sangsangplatform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