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골싱 특집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골싱 민박'에 입소한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은 백합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1987년생이다. 그는 "하는 일이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언어재활사다"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언어발달센터를 운영 중인 백합은 "아이들을 진짜 좋아한다"며 "몇 백 명을 마음으로 낳았다"고 밝혀 솔로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국화는 1990년생이고 직업은 10년차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이다. 그는 "저는 돌싱이다. 30대 초반에 결혼했고 결혼 생활은 3년 정도 했는데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나가 되지 못해서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국화는 "마음도 다쳤는데 극복이 돼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어서 용기 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신혼 때 많이 싸운다고 해도 그거보다 더 많이 싸웠다. 2년차부터는 싸우기 싫어서 안 싸우다 보니까 소통이 없고 남이 됐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튤립은 1985년생 돌싱이고 5살 아이를 양육 중이다. 아이 얘기를 꺼내자마자 울먹인 튤립은 "결혼 생활은 혼인신고를 1년 정도 살다가 했다. 5년 정도 했고 헤어진 지는 2년이다"라며 "주변에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이번 기회에 다 편안하게 아시면 좋겠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용담은 사전 인터뷰에서 2살 연하인 전 남편이 첫 연애 상대였고 이혼 후 7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자녀 돌싱도 괜찮고 장거리도 상관없다면서 "이상형이 없다"고 말했다.
자녀 2명은 낳고 싶다는 용담은 "만약 남자가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면 어떠냐"는 질문에 "그러면 결혼 안 한다"고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다. 장미는 1986년생이고 미디어 콘텐츠사 전략기획실에 재직 중이다.
첫인상 선택에서 튤립과 장미는 함께 0표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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