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뉴욕에 3년 만에 최대 폭설이 내리는 등 미국 동북부에 많은 눈이 내렸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시에는 26일 오후부터 최대 22.8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번 눈이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에 약 33cm의 눈이 내렸고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으로 약 11cm가 쌓였다. 뉴욕뿐 아니라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 등에도 폭설이 예보됐다. 눈은 27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간당 2.5~5cm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폭설 예보에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 수천 편이 취소·지연됐으며 도로도 빙판길이 되면서 연말 휴가철을 맞아 이동을 계획했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수천 편이 취소·지연되는 등 연말 항공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저지주의 21개 모든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국 동북부 지역 주민들은 폭설과 빙판길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한반도에서도 2025년 12월 들어 여러 차례 폭설이 발생했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 서해안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발생했고 12월 하순까지 영남과 충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설이 이어졌다.
27일 밤부터 28일까지도 서해5도를 시작으로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며 최대 30cm 이상의 폭설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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