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오만소스좌로 불리는 임성근 셰프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제주 흑돼지 부뚜막 짜글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매장 레시피를 그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이번에 공개된 레시피는 3인분 기준으로 정확한 계량과 조리 순서를 제시해 누구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셰프는 짜글이의 시작은 양념장이라고 강조하며 자세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임성근 셰프는 현재 파주 심학산에 건물을 짓고 있고 거의 완공 단계라며 2~3월쯤 새로운 메뉴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심학산 인근 500평 규모의 매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임성근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임성근 인스타그램 갈무리

임 셰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없으며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과 국가공인 진갈비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파주 심학산 인근에 내년 2월 오픈을 준비 중인 가게의 예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매장 예시 사진 속 간판에는 갈비와 흑돼지 짜글이가 표기돼 있어 이번에 공개한 짜글이 레시피가 신규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 가면 맛볼 수 있는 임성근 셰프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임 셰프는 한 끼에 50만원, 100만원 장사는 안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선보일 것임을 시사했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영업한 가게들을 거론하며 백운호수의 한정식집은 불법으로 제 초상권을 써서 소송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의 얼굴을 그렇게 쓰는 건 불법이고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한식대첩 안 보신 분들이 저 아저씨 혹시 빌런 아니야 하고 조금 불안해하셨다더라"며 "제가 누구냐,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이라고 강조했다.​

임성근 셰프는 온라인에 떠도는 운영 매장 정보를 일축하며 혼선 정리에 직접 나섰다.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자 본인이 직접 나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임 셰프는 "앞으로도 임성근 아저씨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음식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소신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