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2026년 1월 1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용담은 22기 상철과의 첫 데이트를 즐겼다. 용담은 22기 상철이 데이트 메뉴로 양식을 선택하자 "지금 진심으로 좋다"며 연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용하고 에너지가 느린 듯 보이는 용담이지만 우울함이 거의 없고 밝은 편이었다. 그는 상철이 양식을 선택했다는 말 자체로 너무나 기뻐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22기 상철은 데이트 내내 용담을 향해 "너무 귀엽다"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양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기뻐하는 용담의 모습에 상철은 그녀의 큐티한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통해 보수적인 성향과 집돌이·집순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상철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탈모까지 솔직하게 고백했고 용담은 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를 건넸다.​

용담은 상철의 힘든 과거 이야기를 듣고 "내가 이혼했지만 그 사람도 누구에게는 좋은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상철의 이혼 사유와 소송 과정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에도 용담은 차분하게 공감하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상철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성향이 플러스 요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공통된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이 친밀감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용담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티키타카는 잘 됐지만 이성적인 텐션은 없었던 것 같다"며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26기 경수도 알아보겠다고 털어놓으며 아직 마음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앞서 26기 경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홀로 용담을 선택했던 것을 강조하며 "다들 못 알아보실 때 저만 알아봤다"며 자신의 혜안을 자랑한 바 있다. 용담을 향한 22기 상철과 26기 경수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며 향후 러브라인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기소개 타임 후 모인 솔로남들은 단체로 용담에 대한 관심을 고백했다. 미스터 킴은 용담과 국화에 대한 관심을 고백했고 22기 상철과 26기 경수는 노골적으로 용담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꽂히는 남자에게 직진한다"는 용담의 이상형 설명에 미스터 킴은 "공략법이 파괴되는 느낌"이라며 멘붕을 호소하기도 했다. 예상 밖의 인기녀로 등극한 용담의 최종 선택이 누구를 향할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