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2026년 새해 첫날 공개한 떡국 사진이 예상 밖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요한은 1일 개인 SNS에 "25년은 지나갔고, 26년 자기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 못 드신 분들 숟가락만 들고 한 입씩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떡만둣국 사진을 올렸다.​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떡만둣국과 밥, 깍두기가 소박하게 차려져 있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그 앞에 놓인 숟가락으로 향했다. 숟가락의 반사면에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의 실루엣이 비친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티파니와 함께 새해를 맞이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해당 사진을 캡처해 숟가락 부분을 확대해 본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팬들은 "숟가락을 확대해 보면 두 사람이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분홍색 잠옷을 입은 여성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진 속 정황을 자세히 따져 보는 움직임을 보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티파니도 같이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이미 함께 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며 동거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다만 사진만으로 실제 동거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다는 신중론도 함께 나오고 있다.​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약 1년 반의 교제 끝에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가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인정 전부터 같은 브랜드의 반지와 액세서리, 차량 등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교제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오른손 약지에 착용하고 공식 행사와 일상 사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공연과 행사 무대에서, 변요한은 영화 시사회와 스케줄 이동 중 같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자연스럽게 커플링으로 인식됐다.​

또한 변요한이 티파니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 등이 전해지며 연인 사이의 편안한 일상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번 새해 떡국 사진까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공개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