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캐릭터 뿌까가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정지선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와 만나 딤섬 맛집으로 다시 태어난 '뿌까 레스토랑-딤썸' 테마로 꾸며진다.
타이거스튜디오는 뿌까와 정지선 셰프 티엔미미의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뿌까 레스토랑-딤썸'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팝업은 1월 30일부터 서울시 성동구 퍼니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뿌까 레스토랑은 과거에도 운영된 적이 있으나 이번에는 정지선 셰프와 협업해 딤섬 맛집 콘셉트로 다시 문을 연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엔미미는 뿌까와의 콜라보로 뿌까세트를 출시했다. 티엔미미 강남점 입구에는 셰프복을 입은 뿌까 인형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섬세한 손길로 빚어낸 딤섬과 깊은 풍미의 요리가 도심 한가운데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엔미미 강남점은 안쪽으로 룸도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괜찮다는 평가다.
정지선 셰프는 지난해 7월 푸라닭 치킨과 협업해 프리미엄 신메뉴 '일품깐풍'을 출시한 바 있다. 정지선 셰프 특유의 웍질과 '火의 기술'이 강렬하게 표현된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대한제분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대한제분쿡스와도 협업해 기본 짜장면부터 간짜장, 경장육사와 회과육까지 총 4종의 메뉴를 개발했다. 정지선 셰프는 "대한제분쿡스의 일반 춘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 기본 베이스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정지선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전국적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기업들의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 뿌까 팝업스토어는 컬리 밀키트, 세븐일레븐 딤섬, 푸라닭 치킨, 대한제분쿡스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콜라보다.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출시한 '고메 정지선 딤섬' 시리즈는 진한 육즙이 팡 하고 터지는 샤오룽바오부터 탱글탱글한 새우로 꽉 채운 새우하가우까지 전문점 퀄리티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지선 셰프는 장기적으로 기업과의 협업을 넘어 자신의 이름을 단 딤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중에는 '티엔미미 3호점'을 해외에 오픈할 예정이며, 미국에는 '퀸 오브 딤섬' 브랜드로 중식 볶음밥 간편식을 내놓을 계획이다.
뿌까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랑받아온 한국 캐릭터로,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지선 셰프와의 협업은 전통 캐릭터와 스타 셰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엽다", "꼭 가야겠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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