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나는 솔로' 29기에서 영식이 순자를 불러내 갑자기 '0고백 1차임'을 선사해 충격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의 돌발 행동에 순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일장 미션 후 영식은 순자를 불러내 1대1 대화를 했다. 영식은 "여지는 주고 싶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 중에 순자님이 없어"라고 갑자기 0고백 1차임을 선사했다.
앞서 영수 외에는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던 순자는 "도대체 뭔 소리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순자는 영식에게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적이 없었기에 갑작스러운 차임 공격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순자는 의외로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이며 영식이 민망할까봐 더 이상 따지지 않고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려 했다. 자존감이 높은 순자는 갑작스러운 거절에도 담담하게 대처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식은 순자의 배려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잘 놀던 순자를 갑자기 불러내 거절한 영식의 행동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왜 굳이 불러내서 차임을 했는지 이해 안 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순자와의 대화를 마친 직후 영식은 현숙을 찾아가 1대1 대화를 신청했다. 하지만 현숙은 "전 할 얘기 없다"라고 칼차단을 했고, 영식은 "전 아예 안 되는 거냐?"라며 명확한 거절을 받았다.
영식은 현숙에게 명확한 거절을 받으며 러브라인이 정리됐고, 29기에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에게만 1표를 받았던 영식은 그마저도 스스로 차단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에게만 1표를 받았고, 자기소개 선택에서는 영철과 함께 0표를 받아 고전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도 영식은 현숙을 선택하며 커플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반면 순자는 영수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영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과 순자에게 선택받았고 정숙-순자와의 2대1 데이트에서 3개 국어 능력을 어필했다.
정숙은 순자를 찾아가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하지만, 장거리 이슈와 우리 아빠를 떠올리게 하는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정숙이 영수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사이 순자는 영수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순자는 영식의 돌발 0고백 1차임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영수와의 관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9기에서는 영호가 영숙에게 불만을 표출하고, 영식이 영자와 대화 중 눈물을 보이는 등 복잡한 로맨스가 계속 전개되고 있다. 상철은 옥순을 향한 직진을 멈추지 않고 있고, 영자는 상철과 찰떡 호흡을 보이다가도 상철이 옥순을 선택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
영호·영수·상철 등은 각자 호감 상대에게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과연 29기에서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0개의 댓글
최신순